전화로 환자 쫒아 내는 분위기라 기분 상하네요

신경치료하고 떼우기만 했더니 치아가 조금씩 깨지는것 같아

보철치료 받을려고 치과로 전화했는데요

이전에 온라인으로 상담 남겼더니 전화 주신분께서 친절하여 치료 받으려

했더니 전화받는 코디네이터들 참 불쾌하게 만드네요

저희 병원 오신적 있으냐 없다 어디가 불편하냐 불편한곳이야기 했고

갑자기 응~반말 하길레 놀랬어요 일면일식도 없는데 그리곤 제가 내일예약 원한다고 했더니

오늘 예약 안됩니다.환자가 예약 하려고 전화 했는데 들어주는 직원이

정신산만하고 환자 이야기는 끝자기 듣지도 아니 몇글자 제대로 듣지도 않고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보질 말던지.....

다른분 바꿔 달라고 했더니 전화중이라며 자기 한테 이야기 하라는데

전화 받는 직원이랑 이야기 하기 싫어서 안하겠다는건데

예약을 해줄테니 이야기를 하라고 해서 됐다고 전화 끈고 다시 제가 한다고 했습니다.

전화 다시 해서 목요일 예약 하고싶고 어디가 불편하냐고 해서 상세히 물어 보길레

대답 했더니 이번주는 안되고 다음주 되셔 됩니다 하시더군요 그럴꺼면 물어 보질 말던지요~

앞에 받은 직원은 예약을 해주겠다 뒤에 받은 직원은 예약이 안된다 누구 말을 들어야 되나요?

진짜 예약이 많고 다음날 무리하게 예약을 잡아 줄수 없다면 태도라고 노력중이지만 어렵다는 태도가 옳지 않을까요?

온라인 상담때 전화주신 분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노력 하셨는데 전화 받는 코디들 덕분에

오는 환자도 내쫒는 치과가 되셨네요 사소한 부분 일수 있지만 깊게 생각좀 하시고 직원 교육좀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