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치과는 항상 환자분들이 치과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미리 경험해보고 개선점을 찾아가는 롤플레잉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보험 적용으로 더욱 많은 환자분들이 치료받고 계시는 

스케일링 롤플레잉 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위생사 박지선 쌤의 스케일링 롤플레잉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선쌤이 스케일링을 할 동안  

환자역할은 리셉팀이  해주셨어요.  

스케일링은 수기구를 이용해 입을 좌우로 많이 당기게 되죠.

그럼 입술이 당기기 때문에 시작 전, 먼저 입술 보호제를 바르고 시작합니다!

역시 세심한 배려bbbb

입술 보호제를 바른 후 본격적으로 스케일링 롤플레잉을 실시~!

아까와는 다르게 입술이 번들거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구로 입을 당겨도 훨씬 당김이 덜하답니다. 

스케일링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환자가 통증을 덜 느끼고, 불편함이 줄어들지

스케일링 강도를 이리저리 바꿔보면서 대화를 통해 개선점을 찾습니다. 

구석구석 치석까지 제거하기 위해 치아가 좀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해 계속해서 스케일링을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집중하는 지선쌤~! 

경험이 많은 부팀장님이 직접 지켜보면서 환자에게 좀 더 편안한 자세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계시네요.

스켈러도 바꿔잡아 보고 자세도 바꿔보면서 어떻게 해야 

스케일링을 받는 입장에서 더 편안한지 경험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스케일링 역할체험 후 지선쌤이 느낀 바를 다시 써 보았습니다. 

직접 환자도 되어보고, 술자도 되어보는 롤플레잉을 통해서 환자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하는 지선쌤입니다~!!!

앞으로도 금요교육 및 롤플레잉 과정을 통해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세종가족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