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치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매일 말하고, 먹고, 숨 쉬는 입안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고,
치과를 방문하더라도 치과 특유의 환경으로 인해 불안감을 떨쳐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세종치과는 환자분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치과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배우는 과정 및 교과목은 유사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축적된 술자의 경험과 숙련도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이 차이에 따라 치료계획 및 방법도 다르게 나올 수 있고,
같은 치료라도 환자마다 치료부위가 다를 수 있는 것이 치과진료입니다.
그러므로 세종치과의 원장들은 각각의 진료과목에서 최고의 진료를 위해
분야를 세분화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치과치료는 개인 맞춤형 치료입니다.
치과 치료의 특성상 보존적, 보철적 술식이 많아
치료받은 지 얼마 안 된 경우라면 예후를 평가하기 어렵지만,
장기간이 지나고 나면 치료의 질을 환자분들도 충분히 평가할 수 있을 겁니다.

치과세종의 대표원장 김성언은 학문적으로 치과대학, 치의학 대학원을 수료하였고,
그 이후에도 1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주말마다 각종 세미나 및 연수회를 통해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세미나에서 발표자로서
그간 연구한 업적 및 내용들을 발표하며 대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들이 모두 모여
환자분들께 최선의 진료를 해드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확신은 치과세종의 이름에서도 느끼셨을 겁니다.
치과세종에서 세종의 의미는 굳이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 수 있을 텐데요.
글 모르는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겨 훈민정음을 창제하시고 여러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세종대왕,
그 분의 앞 두 글자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행정특별자치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급의 전함인 세종대왕함.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기지인 세종기지.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치과세종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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