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교육] 스케일링 실습후기2015. 12. 09 |
2-6.jpg 2-7.jpg 2-5.jpg 2-4.jpg 2-3.jpg 2-2.jpg 2-1.jpg 2.jpg |
세종치과 금요교육 스케일링 제 2편
지난번에 지선쌤의 스케일링 실습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가영쌤의 뒤를 쫓아 스케일링 실습 현장에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습에 들어가기 전 먼저 이론 교육을 열심히 듣고 있는
세종치과 위생사 선생님들입니다.
후에 그대로 듣고 배운것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진료 팀장님과 원장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심히 스케일링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종치과 박상영 원장님이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기도 하구요.~^^
말씀을 다시 되새기면서 다시 스케일링 연습을 하고 있는 가영쌤의 모습입니다.
스케일링 실습 후 가영쌤이 느꼈던 점을 직접 글로 써주셨습니다.
”롤플레잉 교육후 느낀점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나요?”
처음으로 롤플레잉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스케일링 교육이라
학교에서 외부환자를 대상으로 실습했듯이 하면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마음 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실습할때는 옆에서 석션(치료시 환자의 입안에 침이나 물을 빼주는것)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혼자 모든것을 해야하다보니 석션도 힘들었습니다.
또 스케일링에 집중하다보니 리트렉션을 잘못하여 입술과 잇몸을 아프게 하거나
스케일러 팁으로 잇몸을 찌르는 등 문제가 나타났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스케일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들께
치아 상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며 해야하는데 스케일링에만 신경을 써서
혼자 스케일링만 하게 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롤플레잉 교육을 통해 서로의 잘못된 점도 알려주고, 그 잘못된 점을 직접 환자가 되어서
느껴보니 나의 잘못된 점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교육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 서로 잘못된점을 이야기 해주고, 다시 롤플레잉 실습을 할때에는 문제점을 생각하면서
실습을 하다보니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닉 스케일러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앞으로도 저의 문제점을 반복 하지 않도록
더 많이 연습해야 겠다고 느꼈답니다.
이렇게 스케일링 실습을 마친 가영쌤인데요.
점점 더 발전하는 가영 쌤 및 세종치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영쌤 말씀처럼 직접 환자가 되어볼 수 있어 평소 환자분들이 불편하셨던 점을
미리 알 수 있는 세종치과 금요교육 시간!!
다음 교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