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교육] 디지털 마취 교육현장2015. 12.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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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치과 금요교육 이번 시간은 디지털 마취 이해하기 시간입니다.
세종치과는 치료 전 마취 통증도 줄여드리기 위해
마취단계를 3단계에 걸쳐 진행합니다.
표면마취 -> 디지털마취 -> 극미세침 마취
이렇게 3단계로 진행되는데요.
바로 마취 주사를 맞는것 보다 이렇게 디지털 마취를 거치면
마취액이 고르게 분포되어 주사액이 주입될 때 느껴지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취 vs 일반 마취
일반 마취 주사로 바로 마취를 했을 때와
디지털 마취기를 이용해 균일한 압으로 마취를 했을 때 어떻게 다른지
직접 느껴보는 것이 오늘 교육의 주제인데요.
박상영 원장님과 미경쌤은 디지털 마취기를 이용해 마취를 진행했습니다.
환자가 된 미경쌤을 다들 주변에서 지켜보았는데요.
마취 후 느낀점을 박상영 원장님과 다른 위생사 쌤들에게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디지털 마취기를 이용해 마취를 하니 약물이 똑같은 속도로 주입되어
일반 마취 때 느껴지는 불쾌한 통증이 훨씬 덜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디지털마취기가 아닌
일반 마취 주사기로 비교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이번 환자 역할은 혜진쌤이 맡으셨는데요. 혜진쌤 겁먹으신건 아니죠?
이번에는 김성언 원장님께서 마취를 해주셨어요.
시작과 동시에 우르르 몰려 지켜보는 쌤들...
카메라를 가린지도 모르고 열심히 관찰하시더라구요.
마취를 하시면서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김성언 원장님!
일반 마취가 끝난 후 혜진쌤의 모습입니다.
혜진쌤이 일반 마취 후 느낀점을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아무래도 주사 바늘도 더 굵고, 압이 일정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직접 환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해야 환자분들이 덜 불편하게 느끼실 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ㅠㅠ
양쪽 마취를 다 경험해본 후 다같이 모여서
실제 진료에 관한 이야기들로 이어져서 한참을 함께 이야기했는데요.
세종치과 금요교육 시간에는 이렇게 마취주사 뿐 아니라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기구나 손의 위치까지 환자분들이
불편해 하시지 않도록 연구한답니다.
금요교육을 통해 마취 비교체험도 해보고, 환자의 마음도 배우는
세종 가족들의 금요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