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교육] 알지네이트 인상 실습교육2015. 12.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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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요교육은 알지네이트 인상과 관련한 교육입니다.
박상영 원장님과 기공부장님께서 알지네이트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알지네이트 인상은 치아 본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본을 뜨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관련 동영상을 찾고 계신 박상영 원장님!
여러 영상들과 사진 자료들을 보면서 알지네이트 인상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직접 트레이를 들고 설명해주시는 기공부장님이십니다.
알지네이트 인상은 쉽게말해 환자분의 치아 본을 뜨는 것인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환자분들의 입안 사이즈에 맞는 트레이를 선택하는 것!
정밀한 인상을 뜨기 위해서는 알맞은 트레이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직접 금요교육 시간에 역할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진료실에 모두 모였는데요.
여러 팀으로 나누어 각팀별로 체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습에 들어가기 전 박상영 원장님께서 주의해야 할점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실습을 위해 사이즈별로 트레이를 준비한 후 실습이 시작되고
박원장님과 한팀이 된 혜진쌤을 지켜보았는데요.
먼저 오늘의 환자 역할인 원장님의 입안 사이즈를 확인하기 위해
트레이를 입속에 넣어보는 혜진쌤!
박원장님의 입크기는 트레이 L사이즈가 맞더라구요.
사이즈를 체크한 후에는 중앙 공급실로 자리를 옮겨
본 뜰 재료를 만듭니다.
파우더가루와 물을 혼합한 다음
기계를 이용해서 10초 정도 돌려줍니다.
믹서를 사용해서 쫀득해진 알지네이트 반죽이
굳기전에 재빠르게 트레이에 옮겨 담습니다. 그리고는 환자분이 계시는
진료실로 자리를 옮깁니다.
반죽을 바로 입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기포를 없애기 위해 트레이도 담고 남은 알지네이트 반죽을
입안에 먼저 묻혀줍니다. 그리고나서 트레이를 환자분의 입안에 넣어줍니다.
약 2~3분간 꾹 눌러주면 완성인데요.
본을 다 뜬후 박원장님과 혜진쌤이 함께
본은 잘 나왔는지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는 걸로
이렇게 첫번째 조의 실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번째 조의 촬영이 끝나고 다른 조들의 실습도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알지네이트 인상 실습 2편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