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야기] 세종치과가 전하는 올바른 치실 사용법2016. 03.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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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야기] 세종치과가 알려드리는 올바른 치실 사용법
우리 입속 음식물 찌꺼기들은 양치질만으로는 제대로 제거되지 않습니다.
칫솔이 잘 닿지 않는 곳은 치간 칫솔 또는 치실을 이용해
제거해 주셔야 청결한 치아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치실 또는 치간칫솔의 유용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요즘에는 칫솔과 함께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함께 휴대하여
다니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치실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사용을 꺼려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세종치과에서는 청결한 치아 관리를 위한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치실을 준비했다면 가장 먼저 적당한 길이로 치실을 잘라줍니다.
자신의 손 사이즈에 맞도록 적당하게 잘라주시면 되며
일반적으로 30~50cm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2. 자른 치실은 손가락에 감아줍니다.
검지 또는 중지에 약 두세바퀴 정도를 휘감아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 줍니다.
3. 입속에 들어갈 치실의 길이를 조절합니다.
남은 치실을 손가락에 감으면서 약 5~10cm의 치실만 남겨주세요.
4.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눌러주면서 치실을 치아사이에 넣고
치아의 표면을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치실을 위아래로 움직여줍니다.
5. 사용한 치실은 한쪽 손가락에 감고,
반대편 손가락에 있던 치실을 풀어 다른 치아에 사용합니다.
여러 치아를 닦아낼 때에는 치실을 조금씩 옮겨가며 닦아야 하며,
사용한 부분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치실은 앞니는 물론 어금니까지 꼼꼼하게 사용해주셔야 하며,
치실 사용으로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던 치아사이 음식물 찌꺼기도
제거할 수 있으며, 치아의 표면도 한결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으로 청결하고, 건강한 치아유지에 힘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