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실습 엿보기!2017. 08.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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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실습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종치과입니다 :)
처음 실습와서 소개드렸던 부산여자대학교 안예원, 최소희 선생님 두분 기억나시나요?!
어느덧, 4주간의 실습 기간이 끝나고 세종치과에서 수료를 하게 되었는데요~
한 달동안 정들었던 선생님들을 떠나보낸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안예원, 최소희 선생님들이 세종치과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시죠?
생생한 현장이 준비되어있으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실습 첫날, 첫 회의에 참석했던 모습인데요~ 벌써 4주 전이라니...!!!
어색했던 첫인사가 무색할 만큼 4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선생님들의 손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해요!
환자분들께 소독수를 빨리 제공해드리기 위해 정리하는 두 분의 뒷 모습! 너무 든든합니다~
세종치과의 소독수는 미리 통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환자분들에게 드리기 때문에 늘 안전합니다.
환자 한 분 한 분 진료가 끝날 때마다 세종치과에서는 모든 기구들을 정리, 소독을 하는데요~
빠르고 섬세한 안예원 선생님 덕분에 세종치과의 청결은 문제없어 보입니다!
그 시각 최소희 선생님은 시술기구를 세척 중이었는데요~
꼼꼼하게 하나하나 닦아서 말리고~
조금의 물기도 남김없이! 건조 후 소독기에서 한번 더 살균을 해주면 끝~! 입니다.
4주간의 실습 기간 동안 선생님들께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했지만
그 중 제일 배우고 싶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실습이 본뜨기 교육이라고 했는데요~
세종치과에서는 본뜨기 방법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위생사로서 환자분들께 본뜨기 전부터 마무리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해드리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치료에 사용되는 브릿지, 크라운, 임플란트 등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본뜨기가 필수입니다!
본뜨기는 입을 오랫동안 크게 벌리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턱관절에 무리가 가서 아플 수 있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구역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롤플레잉(역할체험)을 통해 자주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종치과의 자랑! 역할 체험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blog.naver.com/busansejong/220915366542
가장 먼저, 본뜨기 전 환자분들께 충분히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서 정확성을 위해 본을 뜰 자리를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물과 본뜨기에 필요한 분말의 비율을 완벽하게 맞춘 후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을 꺼낸 후, 틀에 채워 넣는데요~
굳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모든 작업은 신속! 정확!이 필수입니다.
다 만들었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스피드!!!
본을 뜨기 직전에는 소량의 반죽을 미리 입안에 묻힙니다.
이 과정은 환자분이 차가운 본뜨기 반죽에 혹시라도 놀라실 수 있기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꼼꼼하게 알려주기 위해 세종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예원 선생님도 본 뜰 자리를 확인한 후 신속, 정확하게 본을 뜨고 있는데요~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알려주기 위한 육소희 선생님의 열띤 강의!
직접 시범을 보이시면서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혼자서도 척! 척! 잘하는데요~?
첫 본뜨기 성공적입니다!
팀장님도 처음인데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갔는지... 마지막 날이 되어 수료식이라니!!!
수고해주신 안예원 선생님과 최소희 선생님께
세종치과에서 준비한 수료증과 선물을 같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고해주신 두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종가족은 안예원 선생님과 최소희 선생님의 앞날을 항상 응원합니다~~!!!
다음에 꼭 좋은 기회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