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치과의 행복 가득 실습 마지막 날2018. 01. 31 |
10.jpg 09.jpg 08.JPG 07.jpg 05.JPG 06.JPG 04.jpg 03.jpg 02.jpg 01.JPG 0-1.jpg 세종치과 오시는 길.jpg 네이버톡톡-500px.png 1.png |
안녕하세요~ 세종치과입니다 :)
아침부터 빵과 케이크 선물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가 봤는데요~!
선물의 주인공은 바로 김금비 실습 선생님이었어요!
마지막 실습 날이라며 세종가족들에게 선물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어요.
덕분에 달달하고 따뜻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실습 마지막 날이지만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원장님, 팀장님, 다른 선생님들을 도와주며 바쁘게 보냈는데요~!
인레이 치료 후 보철물 제작을 위해 본뜨기가 진행 중인
지영 선생님 옆에서 본뜨기를 도와주고 있는 김금비 선생님!
뭐든 척척! 빠르고 정확하게 도와주고 있는 김금비 선생님!
본뜰 재료를 다 준비하고 지영 선생님께 전해드리는 임무까지 모두 마쳤는데요~
4주간의 실습 기간 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진료가 모두 끝나고 마지막으로 수료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세종가족 모두 진심 어린 축하 박수 속에 수료 상장을 건네받은 김금비 선생님!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했다는 마음을 담은 김성언 원장님의 작은 선물과 상장,
따뜻한 악수로 수료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어느 자리에 있어도 빛날 김금비 선생님~! 세종가족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인상 깊었던 김금비 실습생의 인터뷰가 생각나는데요~!
Q.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치과진료의 모습은 무엇이었나요?
A. 학교에서 배운 것과 다르게 실제 치과에서 진료받을 때 환자분이 느끼는 것이
치료를 받으러 온 동시에 서비스를 받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Q. 실습해본 소감은요?
A.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첫 실습이라 몸은 너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배운 게 더 많았던 실습이었습니다. 이전에 잠깐 치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때의 경험과는 전혀 다르고 나중에 치위생사가 되었을 때의
제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세종치과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좀 더 체계적인 지식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내용과 환자분을 대할 때 사용하는 말과 행동 모두가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것은 원장님께서 수술 전 글러브에 있는 파우더를 소독수에 젖은 거즈로 닦으시며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에 제일 남습니다.
Q. 세종치과에서 실습 중 특별히 좋게 인상 받았던 부분이 있나요?
A. 조직 체계가 철저하고 확실하게 업무 분야가 구분되어 있는 것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실습생 교육 커리큘럼이 모두 짜여 있고, 멘토 선생님과 그날마다 배워야 할 내용, 실습 일지까지
매일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연차마다 하는 일도 모두 나눠져 있고
원장님들 또한 진료 분야가 나눠져있어서 굉장히 체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 4주 동안 세종치과와 함께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인연과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